층이 넓고 깊은 배움을 가진 어른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이번에 공부하면서 얻게 되는 것일까?
그런 어른들을 가까이에서 접해보지 못한 것 같다. 생각해 보면 그렇다.
오랫동안 한 분야를 연구해 온 사람들에게는 고집을 넘어선 아집이 느껴지는데 이번 주 내가 겪은 경험은 그렇지 않았다.
물론 아직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다.
일주일이 지나고 저장해 두었던 이 글을 다시 이어서 적는 순간, '지적이다'라는 말에 이상화를 하고 있나? 라는 생각이 든다. 예쁘거나 아름답다는 말 보다는 지적이다라는 말이 더 수준 높은 칭찬으로 들린다고 느끼고 있으니까.
그렇구나.
